로또 당첨금 26억원 행운의 주인공 8명이 서울·대구·전북·전남·경남 등에서 나왔다.
1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추첨한 제898회 로또 1등 배출점은 8곳으로 △행운의복권방(서울 관악구 봉천동) △행운로또복권판매점(서울 구로구 개봉동) △토큰판매소(서울 송파구 풍납1동) △CU입석강변점(대구 동구 입석동) △흥건슈퍼(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하당복권방(전남 목포시 옥암동) △토토복권장흥점(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공단로또점(경남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8, 21, 28, 35, 37, 42`, 2등 보너스번호는 `1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6억3931만323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 6284만792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240명으로 당첨금은 108만6138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3만7051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00만5739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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