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7일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2020, TMA)’ 조직위원회는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생중계 채널이 모두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사로는 SBS MTV와 최근 새롭게 개국한 라이프스타일 예능 채널 SBS FiL(SBS 필)이 생중계를 맡아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안방극장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온라인 및 모바일로는 U+아이돌라이브, U+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는 국내와 일본을 제외한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전 세계에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생중계한다. 일본에서는 현지 음악정보채널 엠온티비와 파라비에서 시청 가능하다.
전 세계 K-POP 팬들이 주목하는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국내 최고 공연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로 화려한 팡파르를 울릴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여자)아이들, 있지,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더보이즈,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전현무와 서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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