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플랫폼 ‘리펀드100’ 강남퍼스트안과 등 병의원 분야 진출

입력 2020-02-18 13:24  



국내 유일 돌려받는 온오프라인 전문 마켓플랫폼 ㈜리펀드100코리아가 17일 강남퍼스트안과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리펀드100코리아 최용석 대표와 강남퍼스트안과 문현승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국민건강증진 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합의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강남퍼스트안과는 고객맞춤형 시력교정 수술로 대한민국 시력교정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숙련된 기술의 안과 전문의로 구성되어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안과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안과질환 검진에 대한 공동 협력분야 발굴 △마켓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민 의료혜택 지원 △상호간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협력 기회의 장 마련 등이 주로 논의 되었다.

㈜리펀드100코리아 최용석대표는 “리펀드100이 의료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는 마켓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있다” 고 말하며, 공공의 영역인 병의원의 검진이나 진료분야에서도 브랜드의 유지와 소비부담 해소 등에 초점을 둔 마켓플랫폼인 리펀드100의 역할과 가치는 크게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현승 대표원장 또한 “혁신적인 마켓플랫폼에 병원 운영 노하우와 고급 의료 인력을 병행하여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오늘 협약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실질적인 협력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 양측이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이 높은 만큼 시너지 넘치는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히며,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한편 리펀드100은 오는 2월 20일을 기하여 서비스 명칭이 ‘마케아(MARKEA)’ 로 새롭게 경되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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