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지가 더 많은 팬과 함께한다.
2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예지의 팬미팅을 향해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추가적으로 인원을 모집하려 한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지의 팬미팅은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 제한을 둔 바 있지만, 오픈 10분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이에 예지는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더 많은 팬과 소통하기 위해 추가 인원 모집을 확정했다.
예지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신곡 ‘HOME’(홈)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코너 등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팬미팅 추가 인원 응모는 28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예지는 순차적으로 ‘HOME’과 관련된 콘텐츠도 오픈하고 있다. 예지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색깔은 물론,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겸비해 돌아올 예지의 ‘HOME’은 힘주어 살아가야 하는 삶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또는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이번에도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지의 ‘HOME’은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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