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역적인 봉쇄 아냐"…'대구 봉쇄' 해명

정원우 기자

입력 2020-02-25 14:14   수정 2020-02-25 14: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당정협의회에서 나온 `최대한의 봉쇄정책`은 지역적인 봉쇄가 아니라 코로나19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같은 의미를 분명히 밝히라고 지시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앞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고위 당정협의회 직후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은 통상의 차단조치를 넘어서는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최대한의 봉쇄 정책`이라는 표현이 대구·경북지역 출입 봉쇄로 오해를 받았다.

이에 민주당은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한다는 의미는 방역망을 촘촘히 해 코로나19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하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봉쇄정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사용하는 공식 행정용어로 해외유입 차단 등 감염 차단 중심의 방역 대책을 의미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