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은 국내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클라우딩 컴퓨팅 업체입니다. 오라클과 CRM 시장을 두고 경쟁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4분기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PS는 66센트, 매출도 47억 5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버진 갤럭틱, 2020년 6월부터 상업 운항 개시 예정
버진 그룹 소속 민간 우주기업 버진 갤걱틱의 실적입니다.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하기로 계획되어있는데요
우주선에는 2명의 파일럿과
최대 6명의 승객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버진 갤럭틱, 분기 매출 52.9만 달러
버진 갤럭틱, 분기 순손실 7,300만 달러
버진 갤럭틱, 자본 지출 600만 달러
전 세계 60개국에서 600여 명 이상의 대기 손님을 받은 버진 갤럭틱은 매출액 52만 9천 달러, 분기 순손실은 7,300만 달러, 자본 지출은 600만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버진 갤럭틱, 60개국에서 600여 명 예약 완료
버진 갤럭틱, 우주 비행사 확보 등 운영 이정표 달성
지난 분기 버진 갤럭틱은 올해 본격적인 운항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우주 비행사 훈련 및 비행 준비 활동에 사용될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건설을 시작했고 지상 운영을 위한 외부 계약과 통신망 확보 등 주요 운영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총 70명의 버진 은하계 운영 요원을 포함해, 뉴멕시코 지역엔 직원도 145명 확보했습니다. 이탈리아 공군과 새로운 계약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매출 활동을 위한 준비를 무사히 마친 모습입니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보합권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진 갤럭틱, 2020년 매출 7백만 수준 예정
하지만 분석가들은 최근 버진 겔럭틱의 상용화가 둔화함에 따라 아직은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2020년 예상 전망치에 대해 주당 순손실 34센트, 매출은 7백만 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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