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S&P 500 하락의 경우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대폭인데요. 소위 공포지수라 불리는 시카오옵션거래소(CBOE)의 VIX, 즉 변동성 지수는 2008년 이후 최대폭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여러가지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위험자산으로 간주되는 주식보다, 안전자산으로 여기는 금이나 미 국채를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졌는데요. 유가가 5일 연속 큰폭으로 하락하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실적에 대해 경고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타격을 입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종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줌 비디오(Zoom Video Communications), 원격근무 서비스 수요 증가
- 넷플릭스(Netflix), 스트리밍 서비스 수요 증가
- 탈 에듀케이션(TAL Education Group), 온라인 교육 수요 증가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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