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0세 할머니, 집에서 검사결과 대기 중 사망…21번째

입력 2020-03-01 22:22   수정 2020-03-01 22: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80세 할머니가 집에서 대기 중 숨졌다.
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대구 수성구 한 가정집에서 A(80)씨가 숨진 것을 아들이 발견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시신을 보고 "숨을 거둔 지 4시간 정도 돼 보인다고 했다"고 A씨 지인은 전했다.
A씨는 발열 증세로 지난 26일 수성보건소에서 검사 후 집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확진 판정은 이날 오후 6시께 A씨 며느리에게 통보됐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A씨 지인은 "여든이 넘은 할머니를 병원에 안 보내고 집에서 기다리라고 했다"며 "약이라도 투여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