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 4월 이후로 연기…"코로나 19 확산 우려"

전효성 기자

입력 2020-03-03 10:40  

코로나 19 사태로 건축사 자격시험이 잠정 연기된다. 오는 3월 21일 시행 예정이던 시험일정은 4월 이후에 치러질 예정이다.
3일 국토교통부는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며 "향후 1~2주가 감염병 확산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해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시험 일정 연기에 대해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와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일정은 향후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향후 공고되는 일정에 응시가 불가능한 수험생의 경우 시험시행일 20일 전까지 수수료를 100% 환불처리 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