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향긋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향긋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해당 설문에서 민현은 총 3만7482표 중 1만3225표(득표율 35%)를 획득하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하성운은 9538표(득표율 25%)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2위에 그쳤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5413표, 득표율 14%), 김희진(3593표, 득표율 10%), 박지훈(2961표, 8%), 프로미스나인 장규리(864표, 득표율 2%), 옹성우(822표, 득표율 2%), 이찬원(380표, 득표율 1%), 아이즈원 김민주(355표, 득표율 1%), 김우석(331표, 득표율 1%)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한편 아이돌차트에서는 `입었다 하면 완판시키는 패셔니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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