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의 스페셜 싱글 `ONE&ONLY`(원 앤 온리) 앨범 프리뷰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2일부터 아스트로 공식 SNS 채널에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페셜 싱글 `ONE&ONLY`의 앨범 프리뷰 이미지가 게재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개된 프리뷰 이미지의 주인공은 라키와 차은우. 라키는 감춰두었던 꽃다발을 카메라를 향해 건네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같은 꽃다발을 든 차은우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무드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사진 속 멤버들이 들고 있는 꽃다발이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에게 전하는 아스트로의 마음을 의미해 팬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한다.
스페셜 싱글 `ONE&ONLY`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한 팬송으로 음원 발매 직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의 고마움과 진심을 가득 담아 데뷔일 2월 23일에 맞춰 팬들에게 선물해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음원으로만 공개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ONE&ONLY’가 아스트로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스페셜 싱글 앨범의 멤버별 프리뷰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스페셜 싱글 ‘ONE&ONLY’ 음반은 지난 2월 2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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