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200명 넘어···"감염 경로 '깜깜이'"

입력 2020-03-04 10: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5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5,328명이라고 밝혔다.
서울·경기·인천은 각 1명, 7명, 2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서울 99명, 경기 101명, 인천 9명으로 늘어 수도권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9명이 됐다.
확진자수는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하면 경기와 서울이 가장 많다.
중대본은 "서울 확진자 가운데 41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고 밝혀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더불어 대구에서만 40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모두 4,006명으로 늘었고, 경북은 8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74명으로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는 모두 4,780명(89.7%)이다.
한편, 4일 0시 기준 4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2명이고 7명이 격리해제 판정을 받아 누적 퇴원환자는 41명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