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4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주 지역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 300박스와 의료인들을 위한 간식 30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19 자가 격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생수와 라면, 밥, 칫솔, 치약 등 18종을 담았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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