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은 기업이 경제적 가치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해야 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은 급격한 사회 환경, 사회 가치의 변화가 나타난 1960년대이다. 기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역할이 증대되면서 기업은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되었고 이에 따라 경제적 활동과 함께 사회적 책임 수행으로 사회와의 관계 형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경제학자 맥과이어(J. W. McGuire)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범위가 사회 전체를 포함한다고 말하며 사회에 대한 경제, 법적 의무와 함께 사회 봉사를 강조했다. 또 다른 경제학자 캐롤(Carroll)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제적, 법적, 윤리적, 자선적 책임 등 네 가지로 분류하고 책임에 충실할 때 비로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한 것으로 간주했다.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보다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최근 국내 혁신기업으로 알려진 자이글이 산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범국민 캠페인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을 시작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은 신체 활동의 필수 요소인 산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잘 알지 못했던 산소의 역할을 알리고 있다.
자이글 ZWC 관계자는 "사람의 신체 활동에서 산소는 필수이지만, 대부분 사람이 산소의 중요성을 알지 못합니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 오염이 심해지면서 산소의 역할이 커진 바, 보다 많은 시민에게 산소가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자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월 14일 시작된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은 `암`을 시작으로 산소 부족이 야기할 수 있는 질병과 관련된 내용을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소 관련 콘텐츠가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송출되고 있다.
한편 나눔과 봉사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지속하는 배우 유선이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에 참여해 누리꾼들에게 호평이다.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 상담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되어 피부 화상 아동 환자에게 지원된다.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에 기부되는 기부금은 전액 자이글 ZWC에서 지급하며, 선한 나눔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비용 부담 없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화상 아동 환자의 지원에 앞장선 유선은 "산소처럼 맑고 투명한 수호가 피부 화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여러 번 재수술과 재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수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호천사`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에 참여해 수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가 각박해지고 우울한 뉴스가 연일 나오는 상황에 자이글의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과 배우 유선의 나눔과 봉사가 많은 국민에게 따뜻함을 전하길 바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