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첫 미니 앨범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었다.
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두 가지 컨셉으로 촬영됐다. 먼저 첫 번째 컨셉에서 세정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 앞 소파에 편안하게 앉은 세정은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도 반짝이는 투명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는 청순하면서도 아티스틱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오피셜 포토에서 세정은 정돈되지 않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 반바지로 신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정은 특유의 묘한 눈빛과 싱그런 미소로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낌찍하며, 때로는 신비로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꽃미모를 과시, 팬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세정은 그간 자신의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을 비롯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OST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컴백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세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세정 발라드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은 3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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