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5일 LS 주가와 관련 현저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면) 현재 주가 수준은 투자 포인트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구리 가격과 관련해선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구리 가격 반전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리 가격은 경기 민감도가 높은 선행지표로 간주될 수 있는 만큼 가격에 따라 계열사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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