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오늘(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 카타니 S-OIL CEO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고통을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국적 노력에 동참하려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현재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급, 가족돌봄휴가 등을 시행하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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