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차출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Polaris Office Business)’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 사람이 하나의 문서에 동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문서를 작성, 편집, 협업할 수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이다.
재택근무 시 화상회의나 전화회의 기능을 활용한 원격업무를 진행하며 인원수 제한 없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하고, 다른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할 경우 커서 표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면보고 없이도 신속한 의사결정과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이해석 대표이사는 “인프라웨어는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직원들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자료 취합, 메일 공유, 대면보고 등의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최소화해 업무 생산성을 개선했다”며, “이번 서비스 지원을 통해 다른 기업들도 화상회의 솔루션 또는 협업 툴과 함께 폴라리스 오피스를 활용하여 업무 혁신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프라웨어는 서비스 사용자 수에 제한 없이 공동편집 등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오는 5월 31일까지 최대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달 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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