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에 한국 추종 ETF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증권 리서치센터는 6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19 여파로 이머징 증시를 추종하는 iShares EM ETF(EEM)에서는 자금이 크게 이탈했으나 한국을 향하는 ETF 자금(iShares MSCI Korea ETF)은 오히려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WHO 사무총장이 한국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감소하는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을 꼽았다.
SK증권은 "한국 증시 상승을 일부 설명하는 부분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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