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신곡 ‘문득’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 공개…‘훈훈한 비주얼’

입력 2020-03-09 10:01  




가수 노을이 새 싱글 ‘문득’ 발매를 3일 앞두고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을의 신곡 ‘문득’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새 싱글 발매를 3일 앞둔 시점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곡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노을의 녹음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자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을 멤버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편안한 차림으로 헤드폰을 끼고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프로답게 녹음 작업을 임하고 있는 노을의 모습에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을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의 기울인 것은 물론 디렉팅에 참여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

‘문득’의 작곡가 정키는 “‘너는 어땠을까’ 작업을 했을 때도 느꼈지만,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대단하다. 왜 노을이 수년간 대중에게 사랑받는 그룹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을의 신곡 ‘문득’은 누구나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마음속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행복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며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노을의 녹음실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매특허 노을 감성! ‘문득’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노을 신곡이 발매되는 12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선공개 영상들만 봐도 이번에도 띵곡 예상”, “이별 감성은 역시 믿고 듣는 갓노을! 이번에도 차트 올킬 가자!”, “정키와의 두 번째 콜라보 정말 기대됩니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봄기운처럼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을의 새 싱글 ‘문득’은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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