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공적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와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부부 사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공영쇼핑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온라인 카페와 카카오톡을 통해 당사 대표이사에 대한 `지오영 대표와 부부`라는 악성 루머가 발생했다"며 "이는 명백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대표이사 개인의 명예 훼손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인 당사의 신뢰와 가치를 실추시키는 중차대한 위법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공영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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