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원 아래로'…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

임원식 기자

입력 2020-03-10 10:13  


달러당 1,200원을 돌파하며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1,203.0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오늘(10일) 오전 10시 5분 현재 1,197.2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7원 내린 금액으로,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국 증시 폭락의 영향이 먼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증시는 코로나19의 대유행(팬데믹) 우려에, 국제유가 급락으로 23년 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8% 가까이 폭락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