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콜센터 집단감염에 26명 증가…156명

신인규 기자

입력 2020-03-10 11:00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6명 늘어난 15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의 대부분은 지난 10일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자(22명)였으며, 해외 접촉 관련자(1명)와 대구 방문 관련자(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등 기타 사례에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에서 확진자가 8명 증가했고, 은평구에서 4명, 강서구에서 3명, 양천구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와 노원구, 금천구, 동작구, 강동구에서는 각각 1명이 추가 확진자로 집계됐고, 성남과 부천, 광명 등에 주소지를 둔 일부 구로구 콜센터 직원들도 서울시 확진자 통계에 기록된다.

10일 기준 서울시는 3만3,532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음성 판정 인원은 2만9,898명, 검사중인 인원은 3,634명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