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웨이가 중국 드라마 촬영 재개를 알렸다.
유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이제 촬영 다시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코트를 입고 검정색 모자를 쓴 채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여배우답게 무표정 속에서도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유웨이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국 항주에서 드라마 `량신미경호시광` 촬영 중인 유웨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잠시 중단했으나, 현재 세트장에서의 촬영을 재개하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웨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예정된 중국 일정을 소화하는 대로 국내 활동도 재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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