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나노섬유업체 레몬 주가가 다시 상승세다. 11일 장초반인 9시 7분 현재 레몬은 전일보다 4.72% 급등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례 상장으로 지난 2월 28일 상장한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기술을 활용해 `에어퀸` 마스크 등을 생산한다는 사실이 관심을 모으며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공모가는 7200원이었다. 레몬의 지분 61.2%를 보유한 대주주 톱텍 역시 강세로, 전거래일보다 4%대 주가 강세다.
지난달 말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나노섬유업체 레몬 주가가 다시 상승세다. 11일 장초반인 9시 7분 현재 레몬은 전일보다 4.72% 급등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례 상장으로 지난 2월 28일 상장한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기술을 활용해 `에어퀸` 마스크 등을 생산한다는 사실이 관심을 모으며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공모가는 7200원이었다. 레몬의 지분 61.2%를 보유한 대주주 톱텍 역시 강세로, 전거래일보다 4%대 주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