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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49명 늘어난 205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관악구에서 8명, 양천구와 강서구에서 각각 7명 늘었으며 구로구(5명)와 영등포구(5명), 동대문구(4명), 마포구(4명), 동작구(3명), 노원구(2명), 은평구(2명), 금천구(1명), 송파구(1명)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서울시내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시내 417개 콜센터에 대한 시설 폐쇄명령도 고려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가 운영하는 120 다산콜센터의 경우 다음주부터는 절반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며, 민간 콜센터를 운영중인 기업들에도 기술적·재정적 문제가 있다면 시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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