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다크비(DKB)가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다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요계 병아리들 음악방송 적응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다크비는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부터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모습 등 훈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은 물론,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자랑했다.
특히 멤버 희찬은 “만족을 하면 거기까지라고 생각한다. 항상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며 열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고, 이찬은 “방송마다 조명과 매력이 달라서 저희 얼굴이나 퍼포먼스가 다르게 비춰지는 거 같다. 다 보셔야한다”고 다크비 무대의 포인트까지 짚었다.
데뷔곡 ‘미안해 엄마 (Sorry Mama)’(쏘리 마마)로 활동 중인 다크비는 작사와 작곡, 안무창작, 아크로바틱, 디제잉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아티스트형 퍼포먼스 그룹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인 9인조 보이그룹 다크비는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으로 구성, 9인 9색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다크비는 ‘미안해 엄마 (Sorry Mam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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