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최성안 사장이 지난 10일 장내 매수를 통해 2만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2,975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2억 5,950만 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7만 4,255주(0.04%)에서 9만 4,255주(0.05%)로 증가했다.
최성안 사장이 올해 들어 매입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총 5만주로, 지난달 (2월) 24일에도 3만주, 총 4억4,250만 원(취득단가 14,750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주식 매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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