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시간 전보다 4명 증가한 248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1명은 격리 중이고 47명은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서울 지역 확진자 수 247명과는 1명 차이가 난다.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76명이다.
다른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 접촉 24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13명, 대구 방문 1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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