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를 위해 본사에서 열리는 주총 현장을 동영상 생중계하고, 온라인으로 받은 주주들의 질문에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이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 주주는 24일까지 신청하면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온라인 주총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경영에 관한 질문이나 의견은 당일까지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서 받는다.
이번 주총에서는 박정호 사장과 MNO·미디어·보안·커머스 등 4대 사업부장이 지난해 5세대 이동통신(5G) 및 4대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초협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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