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5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또, 7천억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프로그램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2020-03-16 06:29
미 연준 기준금리 0.0~0.25%로 인하...7천억불 양적 완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5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또, 7천억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프로그램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