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머리 위로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따사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유인영은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데, 이렇듯 청초함과 고혹미를 오가는 ‘매력부자’ 유인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유인영은 촬영에 앞서 광고 시안을 세심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반면 카메라가 꺼지면 끊임없는 웃음과 밝은 분위기로 추운 현장에 더없이 따스한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과 ‘14년 지기 남사친 여사친’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꾸밈없이 사랑스러운 실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명석한 두뇌를 타고났지만, 트리플 에이형의 소심한 성격 탓에 직장 내 욕받이로 전락하고 마는 반전 매력의 국정원 요원 임예은으로 변신해 안방에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드라마와 예능을 넘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유인영의 다채로운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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