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무신사TV ‘썸카드’의 MC로 발탁됐다.
‘썸카드’는 카드로 매칭되는 신개념 소개팅 콘텐츠로 전효성은 래퍼 짱유와 함께 ‘썸메이커’로 변신해 프로그램 진행과 소개팅 매칭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출연자들의 이상형, 옷 스타일의 정보만을 가지고 어울릴만한 짝을 매칭할 예정이다. 이후 출연자들은 각각 매칭된 상대와 1대 1 소개팅과 단체 미팅을 가진 후 최종 선택을 진행하기 때문에 ‘썸메이커’ 전효성의 센스가 소개팅의 중요한 키를 쥘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썸카드’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인기 아이돌 출신의 MC가 출연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썸카드’는 지금까지 무신사TV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소개팅 룩에 대한 정보와 달달하고 풋풋한 소개팅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효성이 MC를 맡은 ‘썸카드’는 무신사TV를 통해 오는 19일 첫 회가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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