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가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 LIVE’(드라이브)와 신곡 ‘그 날’(That day) 마이크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이브 영상 속 루는 귀를 호강 시키는 ‘그 날’ 라이브는 물론, “태어날 때부터 끼를 가지고 태어난 것 같다. 저희 아버지가 가수 박강성”이라며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방출, MC 하루의 다양한 질문에 센스 있게 답변하며 눈길도 끌었다.
또한 다이나믹듀오의 ‘죽일 놈’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 루는 “여러분들께 다양한 장르와 가리지 않고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주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훈훈한 마지막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루는 ‘그 날’ 마이크 라이브 영상에선 섬세한 표정 연기와 명품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곡의 애절한 분위기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계 없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루는 ‘그 날’을 통해 꾸준히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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