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4.9% 폭락 1600 붕괴…美 지수선물 '서킷브레이커'

입력 2020-03-18 15:45   수정 2020-03-18 1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피가 18일 또다시 5% 가까이 급락해 급기야 1,600선도 무너져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24포인트(4.86%) 내린 1,591.2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13.68포인트(0.82%) 오른 1,686.12로 개장해 장중 한때 상승하다가 오후 들어 급격히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59포인트(5.75%) 내린 485.14로 종료했다.
지수는 6.06포인트(1.18%) 오른 520.79로 출발해 상승하다가 역시 급락세를 나타냈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시간외 거래에서 주요 주가지수선물이 가격제한폭이 5% 이상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면서 국내 증시도 급락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락하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거래 정지는 미국 주식 현물시장 정규 거래가 시작될 때까지 유지된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오른 1245.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