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일본 열도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첫 번째 싱글 앨범 ‘Revival(리바이벌)’ 뮤직비디오 티저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2탄에서 CIX는 멤버 각각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 속 끈을 이용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켰다.
앞서 CIX는 12일 타이틀곡 ‘리바이벌’ 뮤직비디오 티저 1탄을, 13일에는 전 세계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 음원을 선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먼저 오픈된 첫 번째 티저에서는 ‘리바이벌’ 음원에 맞춰 배진영이 빗 속에서 독무를 펼쳐 다섯 멤버가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IX의 타이틀곡 ‘리바이벌’은 부활과 재생을 의미하며, 사랑에 흔들리는 기분을 감정적으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리바이벌’이란 키워드가 안무 및 소품 등을 통해 표현될 예정이다. 여기에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녹여낸 멤버들의 댄스가 더해져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한편, K팝 아이돌 그룹 최초 일본 타워레코드 ‘타워레코멘’으로 선정되며 대세를 입증한 CIX의 일본 첫 싱글 앨범 ‘리바이벌’의 피지컬 앨범은 오는 4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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