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만든 주식 시세조회앱 `주식창`의 일일 접속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20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주식창앱의 일일 접속자수가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오전9시 개장시간 이후 오전10시까지 최고 동시접속자는 5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국내외 증시급락으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시세조회 서비스와 1등 경제방송 한국경제TV의 증권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식창앱으로 투자자들이 몰린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식창앱은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핵심문제점을 빠르게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제시 하고 있다. 장전 `3분만에 오늘장 준비하기`, `장중 긴급점검`을 통해 당일 종목 대응전략과, 급변하는 이슈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투자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주식창앱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바로 삼성전자(005930)였으며, SK하이닉스(000660), 셀트리온(068270), 씨젠(096053), 에이치엘비(028300)도 인기검색 종목에 올랐다. 대형주와 코로나19관련 바이오주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주식창 관계자는 "연이은 증시급락으로 인한 패닉 상태의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다방면 최고의 증시전문가를 섭외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창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