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병원 이송

입력 2020-03-21 12: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근무자들이 2주간 자가격리한 뒤 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또 나왔다.
서울 관악구는 은천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콜센터 직원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관악구 20번째 환자인 이 여성은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현재 파악된 동선은 없다.
지난 9일 한 차례 검사받았을 때는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20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서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여성은 구로 콜센터 관련 서울 내 93번째 확진자다.
앞서 동작구 11번째 환자인 50대 여성 콜센터 직원도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지난 19일 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