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옹성우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티저에서 깊은 심연에 빠졌던 옹성우가 새로운 장소에서 눈을 뜨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꿈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의 숲에서 누군가를 찾아 달리는 옹성우의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도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연출을 보여준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는 영상의 몰입감을 높이는 옹성우의 흡인력 있는 연기가 더해져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뮤직비디오에서 타이틀곡 `GRAVITY`가 주는 감각적인 느낌을 그대로 전할 것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의 수록곡을 통해 자신이 느꼈던 많은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옹성우는 다양한 음색으로 모든 곡의 특색있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댄스, 발라드, R&B의 장르를 모두 아우른 그의 앨범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25일 미니앨범 `LAYERS`를 발매하고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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