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동구청에 살균소독제 기부 ‘선행 동참’

입력 2020-03-23 16:56  




가수 바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바다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구청에 브이사이더(V-CIDER)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

성동구 주민이기도 한 바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구민들을 위한 기부에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바다가 기부한 살균소독제는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바다는 “너무나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앞서 바다는 그동안 S.E.S 그린하트바자회, 연탄 기부 등 꾸준한 선행도 펼쳐온 바 있다.

바다가 기부한 살균소독제 기업 브이사이더(V-CIDER)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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