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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이 지난달 신규 고객 중 모바일 청약으로 가입한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47%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DGB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강화 전략의 효과가 영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DGB생명은 지난 2018년 7월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대출신청이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고객용 모바일 앱과 전자서류 전송서비스, 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DGB생명 관계자는 "태블릿 PC에서만 가능했던 전자청약 서비스를 스마트폰 기반으로 선보여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였다"며 "생체인증을 통한 전자서명 방식 도입을 비롯해 문서 양식을 전면 전자화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시스템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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