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가은(GA EUN)이 첫 번째 미니앨범 ‘WALNUTFUL’을 발매한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보컬과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은이 첫 미니앨범 `WALNUTFUL`의 정식 발매에 앞서 25일 오후 3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 ‘SNOOZE’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어디에서도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생각을 멈추는 생각을 멈춰’는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가은의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트랙들을 통해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가은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레버리지’의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가은의 첫 미니앨범 ‘WALNUTFUL’은 오는 30일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4월 4일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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