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현대중공업지주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5일 오전10시 대구 호텔아젤리아 대강당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가삼현 이사는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부문 상무와 현대중공업 런던지사장, 현대중공업그룹 선박영업본부 대표, 현대중공업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4일에는 한국조선해양의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되기도 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신재용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언 선임안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도 최종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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