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대구에서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국내 사망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81세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김신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2000년부터 요양병원에 있었으며, 당뇨와 고혈압 등을 앓은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사망자 128명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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