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출시 예정

입력 2020-03-26 14:57  



전자담배가 유해하다는 논리에 반박을 가할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 폐질환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영국공중보건국(PHE)은 최근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새 연구결과와 권고를 담은 보고서에서 "2019년 불거진 미국발 액상형 전자담배 폐질환 사태는 소비자들 사이에 퍼진 잘못된 정보로 과도한 공포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액상형 전자담배가 문제가 됐던 것은 폐질환을 야기하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함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성분이 폐질환을 야기했지만 미국에서만 있던 특수한 일이라고 한정했다. 쉽게 말해 국가별 전자담배별로 이 성분이 없는 제품도 많다는 얘기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대해 과도한 공포감을 갖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미 영국은 해당 성분을 니코틴 함유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하카코리아 같은 업체의 경우 자사 액상형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에 대해 최근 이슈가 됐었던 액상 전자담배 폐질환 원인으로 알려진 THC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유럽 연합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에 따른 검사 결과로 담배에서 나올 수 있는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롤레인, 크로톤 알데히드, 벤젠, 톨루렌 등을 최소화 했다고 발표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유해성을 줄인 전자담배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하카코리아가 유해성을 확 줄인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쳐 신규 POD을 4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카시그니처는 6W의 저출력으로 인한 220도 낮은 가열 온도와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CSV 전자담배다. 일정한 용량의 POD(포드)를 다 사용한 후 교체할 수 있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쥴의 한국시장 공급 축소로 인해 하카시그니처에 대한 주목도가 더욱 높아져 하카시그니처로의 전환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 6종은 3월 중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종류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생산공장과 판매매장 모두를 방역·관리하고 있다. 항시 제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자가살균 패드를 배치했다. 또한 전 매장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생산 공장을 일 2회 건강상태 확인 및 방역을 진행하며, 전국 매장에 손 세정제 및 방역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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