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삼성그룹의 전업계 카드사로 알려진 삼성카드(029780)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5.06%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2만7150원(1.69%)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06% 상승한 2만8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45.92% 수준인 8만9943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0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삼성카드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삼성카드를 -18,844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4,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삼성카드 이외에도 한화(7.45%), ARIRANG 미국S &P500(H)(5.15%), 서린바이오(7.24%), 서울식품(5.69%), 씨유메디칼(12.8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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