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걸그룹 우아(woo! ah!)가 틱톡(TikTok)에서 1500만 뷰 영상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브이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달 초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의 우아 공식 계정에 공개한 댄스 쇼트 클립이 1500만 뷰를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우아의 멤버 우연, 루시, 소라가 `Lose control`에 맞춰, 짧은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우연히 지나가던 소라가 우연과 루시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금세 합류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상반기 데뷔를 준비 중인 멤버들의 빼어난 미모를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아의 틱톡 공식 계정에는 짧은 댄스 커버 클립을 비롯해 우아 멤버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쇼트 클립이 공개돼 있다.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틱톡 1500만 뷰 영상을 돌파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우아는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이다.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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