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대형주,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강세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3-31 09:08   수정 2020-03-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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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1.04%) 오른 4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1.19%)도 1%대 강세다.
삼성전자는 제이피모간을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골드만삭스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도를 하는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에 한해서는 차별적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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