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코로나19 극복' 경영진 4개월 급여 일부 반납

홍헌표 기자

입력 2020-03-31 14:41   수정 2020-03-31 15:4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진 급여반납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고통 분담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개월간 기관장 30%, 임원 10%의 급여를 반납한다.

이번 급여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기활성화 지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진공은 신속한 정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