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원위, 신곡 '모르겠다고' 기대 포인트 셋

입력 2020-03-31 14:50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곡 `모르겠다고`를 발표한다.

원위는 4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모르겠다고`를 공개하며, 실력파 밴드로의 도약을 알린다.

특히 한층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강한 음악과 화려해진 밴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는 바, 신곡 `모르겠다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하나. `뮤지션 of 뮤지션` 화사 피처링

원위의 신곡 `모르겠다고`에는 개성 넘치는 음색의 소유자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화사는 데뷔 후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뮤지션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자리잡은 만큼 원위와의 호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원위 또한 매력적인 음색의 메인보컬 용훈을 비롯해 동명과 키아까지 화사와 특급 시너지를 이뤄 귀 호강 음색 열전을 벌일 전망이다.

둘. `중독성 甲` 멜로디

신곡 `모르겠다고`는 멤버 키아가 작사, 작곡했으며, 힙합, R&B, 보사노바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편곡 위에 원위와 화사의 음색이 더해져 듣는 순간 노래에 빠져든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모르겠다고`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하린의 드럼과 강현의 기타 연주도 이제껏 원위가 선보인 노래들과는 또 다른 트렌디한 무드를 예고,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셋. 밴드 퍼포먼스

원위는 RBW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보이밴드로, 용훈(메인보컬), 강현(기타), 하린(드럼), 동명(보컬, 키보드), 키아(랩, 베이스) 등 5인조로 구성됐다. 데뷔 때부터 연주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모든 음악적 작업을 진행해온 실력파 밴드로, 마마무 음악방송 및 콘서트 세션으로도 참여하며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많은 공연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남다른 무대매너로 밴드 퍼포먼스에 일가견이 있으며, 신곡 `모르겠다고`를 통해 더욱 감각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원위는 오는 5월 본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ONE` 발매에 앞서 신곡 `모르겠다고`로 밴드 음악에 한정되지 않은 원위만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화사가 피처링한 원위의 신곡 `모르겠다고`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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